'AVC 선수위원회 위원장' 김연경 "현장에 귀 기울일 것"
등록 2026.08.26 12:34:47
아시아배구연맹 선수위원회 위원장 및 홍보대사 위촉
![[서울=뉴시스]김연경, AVC 선수위원회 위원장 및 홍보대사 선임. (사진=라이언앳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1761_web.jpg?rnd=20260826114459)
[서울=뉴시스]김연경, AVC 선수위원회 위원장 및 홍보대사 선임. (사진=라이언앳 제공)
김연경 소속사 라이언앳은 오는 9월1일부터 2년 동안 AVC 선수위원회 위원장과 홍보대사를 맡아 아시아 배구를 대표하는 행정가 및 리더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AVC는 앞서 지난 24일 김연경의 선수위원회 위원장 및 홍보대사 선임 소식을 전했다.
김연경은 소속사를 통해 "아시아 배구를 위해 뜻깊은 역할을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시아 전역에 배구의 매력을 알리고 스포츠의 가치를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에도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국가대표로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및 2012 런던올림픽 4강 신화 달성과 함께 한국 배구 사상 최초로 올림픽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서울=뉴시스]김연경, AVC 선수위원회 위원장 및 홍보대사 선임. (사진=라이언앳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1762_web.jpg?rnd=20260826114518)
[서울=뉴시스]김연경, AVC 선수위원회 위원장 및 홍보대사 선임. (사진=라이언앳 제공)
AVC는 김연경의 우수한 경기력과 국제적 위상,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아시아 배구를 리드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연경은 앞으로 AVC 선수위원장으로서 선수들의 목소리와 권익을 대변하는 한편, 홍보대사로서 아시아 전역에 배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다.
라몬 수자라 AVC 회장은 공식 위촉 편지를 통해 "김연경의 탁월한 커리어와 코트 안팎에서 보여준 리더십, 스포츠에 대한 헌신은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아시아 전역에 배구를 홍보할 가장 이상적인 적임자"라며 "새로운 비전과 영감을 전해줄 것에 대해 기대가 크다"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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