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중고거래 3건 중 1건은 '이것'…건당 4.2만원
등록 2026.08.27 09:43:50
번장 글로벌 상반기 거래 데이터
![[서울=뉴시스] 번장 글로벌의 상반기 거래 데이터. (사진=번개장터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02222662_web.jpg?rnd=20260827094124)
[서울=뉴시스] 번장 글로벌의 상반기 거래 데이터. (사진=번개장터 제공)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올 상반기(1~6월) '번장 글로벌' 거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해외 거래 3건 중 1건은 '포토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번장 글로벌은 번개장터의 해외 이용자 전용 서비스다. 번개장터에 따르면 지난 1~6월 번장 글로벌 전체 거래 중 35%는 포토카드로 집계됐으며 포토카드의 평균 거래액은 건당 4만2000원이었다. 앨범 구매나 이벤트 응모 등으로 배포되는 비매품인 포토카드의 특성상 원하는 제품을 수집하려는 국경 없는 개인 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번개장터는 설명했다.
가장 많이 거래된 아티스트 포토카드는 ▲에이티즈 ▲방탄소년단(BTS) ▲스트레이키즈 ▲플레이브였다. 전체 해외 거래에서 4개 팀의 비중은 33.5%를 차지했다. 미국에서는 에이티즈, 싱가포르와 홍콩에서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거래가 활발했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포토카드 한 장이 전 세계 팬들을 이어주는 거래 문화로 자리 잡은 만큼 취향과 품목을 기반으로 국내 판매자와 해외 수요를 정교하게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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