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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9회 세계항공컨퍼런스 개최…항공전문가 1200명 한자리

등록 2026.08.27 10:56:56

공항산업의 미래전략 강연

인천공항, 제9회 세계항공컨퍼런스 개최…항공전문가 1200명 한자리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9월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글로벌 항공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26 세계항공컨퍼런스(World Aviation Conference 2026)’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세계항공컨퍼런스는 글로벌 항공산업 전문가 등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약 1200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항공산업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공항 그 이상의 공항 : 공항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인공지능 전환(AX) 등 첨단기술 발전에 따른 공항산업의 미래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과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천공항이 추진 중인 ‘항공 AI 혁신허브’에 대해 소개하고, 후속 세션에서는 ▲고객경험 ▲항공보안 ▲물류혁신 ▲공항개발 등 인공지능(AI) 시대 공항 패러다임 전환을 보여주는 각 공항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패널토론도 진행한다.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본부 저스틴 어바치(Justin Erbacci) 사무총장이 연사로 나서며 일본 나리타공항, 오스트리아 비엔나공항,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 태국공항공단, 네덜란드 스키폴공항그룹 등 주요 공항 최고 경영진이 대거 참여한다.

전문가 강연 및 패널토론 등 세션 프로그램 외에도, 컨퍼런스 기간 중 국내·외 항공기업의 최신기술과 첨단장비를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가 인공지능 전환(AX) 등 공항산업의 미래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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