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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폭염 대응 특교세 확보…그늘막 등 확충

등록 2026.08.28 13:43:23

울산 북구, 폭염 대응 특교세 확보…그늘막 등 확충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가 하반기에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폭염저감시설 확충에 나선다.

북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8700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확보한 예산은 주민 이동이 많은 대중교통 이용 장소와 주요 거리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사용된다.

북구는 주요 도로변에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하고, 스마트쉼터형 버스승강장 설치와 기존 버스승강장 차양시설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기록적인 폭염이 빈번해짐에 따라 폭염 재해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구민이 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북구는 상반기에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3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주요 도로에 무더위 그늘막 24개를 설치하고,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에 냉방기 29대를 설치·교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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