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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김하성, 3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081

등록 2026.08.31 10:22:14

애틀랜타, 콜로라도에 연장 끝 3-2 승리…7연승

[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26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경기 9회 말 5-5 2사 1,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끝내기 적시타를 친 뒤 얼굴에 묻은 물을 닦아내고 있다. 김하성은 MLB 진출 620경기 만에 처음으로 끝내기 적시타를 기록했고, 애틀랜타는 6-5로 승리했다. 2026.08.27.

[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26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경기 9회 말 5-5 2사 1,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끝내기 적시타를 친 뒤 얼굴에 묻은 물을 닦아내고 있다. 김하성은 MLB 진출 620경기 만에 처음으로 끝내기 적시타를 기록했고, 애틀랜타는 6-5로 승리했다. 2026.08.27.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으나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김하성은 31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콜로라도전에 결장했던 김하성은 이틀 만에 다시 선발 출장했으나 타석에서 무기력했다. 시즌 타율은 0.084에서 0.081(86타수 7안타)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3회말 무사 2루 찬스에서 처음 타격에 나섰지만 우익수에게 잡혔고,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해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그는 7회말 1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선 뒤 2-2로 팽팽히 맞선 9회말 1사에서 대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됐다.

애틀랜타는 야스트렘스키에 이어 드레이크 볼드윈도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연장에 돌입했다.

10회초에 실점하지 않은 애틀랜타는 10회말 무사 1, 3루에서 맷 올슨이 끝내기 안타를 터트리며 3-2로 승리했다.

7연승 행진을 벌인 애틀랜타는 82승 55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4연패 수렁에 빠진 콜로라도는 52승 8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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