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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독서체험관 '나무 놀이', 청소년활동 국가 인증

등록 2026.09.01 09:24:28

트리클라이밍 특화 프로그램,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 심의 통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우수한 지도력·안전관리 등 기준 충족

[울산=뉴시스]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에서 나무놀이를 하는 학생들(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에서 나무놀이를 하는 학생들(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 어린이독서체험관의 특화 프로그램인 '나무 놀이'(트리클라이밍)가 국가가 안전성과 전문성을 검증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다.

울산시교육청은 어린이독서체험관의 '나무 놀이' 프로그램이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청소년수련활동 국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열린 제293차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에서는 모두 112건의 수련활동이 새롭게 인증됐다. 이 가운데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의 '나무 놀이' 프로그램은 기본형 부문에서 인증을 받았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 이상의 형식적 요건과 질적 특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나무 놀이'는 트리클라이밍이라는 활동 특성상 안전사고 예방과 참가자 관리가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분류돼 인증 심사 과정에서 '특별기준'을 적용받았다.

이번 인증은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구성과 지도자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활동 공간과 설비의 법령 준수 여부, 안전관리 계획 등 활동 환경 전반에 걸쳐 국가가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했다는 의미가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국가 인증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안전성과 교육적 효과를 갖춘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독서와 체험을 연계한 어린이독서체험관의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인증 유효기간은 2030년 7월 28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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