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희 시의원 "수원 44개 동에 복지관 5곳…확충 필요"
등록 2026.09.01 09:51:37
'찾아가는 복지관' 운영에도 인력·사업비 부족
![[수원=뉴시스] 사정희 수원시의회 의원.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02226678_web.jpg?rnd=20260901094744)
[수원=뉴시스] 사정희 수원시의회 의원.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2026.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 44개 행정동 전역을 5곳뿐인 종합사회복지관이 감당하고 있어 복지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지역 복지 현장에서 나온다.
1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 사정희 의원은 전날 4개 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승 위원장, 김현 의원과 연무·영통·광교·능실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수원시 복지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찾아가는 복지관'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종합사회복지관이 부족한 지역을 보완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관'을 운영 중이지만 정작 이를 뒷받침할 인력비·사업비·운영비 등 예산이 부족하고 별도 운영 공간마저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수원시와 시의회 차원에서 어떤 지원이 가능할지도 함께 논의했다..
사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이 도시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소외 지역이 생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찾아가는 복지관은 당장의 소외 지역을 메우는 단기 보완책일 뿐, 장기적으로는 시급성이 높은 지역부터 종합사회복지관을 늘려 시민 일상 속 복지 거점으로 자리 잡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사 의원은 "찾아가는 복지관만으로는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며 "시가 중장기 계획을 세워 각 구에 최소 2곳 이상 종합사회복지관을 단계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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