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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자원관, 해양과기원·극지연과 해양생물자원 산업화 '맞손'

등록 2026.09.01 14:48:50

연안·공해·극지 해역별 연구역량 결집…표본·정보 공유

[서울=뉴시스] 국립해양생물자원관·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국립해양생물자원관·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와 손잡고 연안부터 공해, 극지수역까지 해양생물자원 공동 연구에 나선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달 31일 극지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0일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도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해양생물자원 표본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관련 연구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공동 연구를 비롯해 확보한 해양생물자원의 산업적 활용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기관별로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연안 해역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공해를, 극지연구소가 북극과 남극 등 극지수역을 중심으로 해양생물자원을 조사·연구한다.

각 기관이 해역별로 확보한 표본과 연구 정보를 연계하면 특정 해역에 한정됐던 해양생물자원 연구의 범위를 넓히고, 해양바이오 소재 발굴과 산업적 활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태 해양생물자원관장은 "기관별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연계해 해양생물자원 연구 성과가 해양바이오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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