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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지역업체 구매 지속 확대…"경제 활력"

등록 2026.09.02 10:14:57

상반기 구매 비율 80.5%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지역업체 구매 지속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교육청은 올해 상반기(6월 말 기준) 물품·공사·용역 등의 지역업체 구매 비율이 80.5%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5.1%보다 5.4%p 오른 것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큰 상승폭이다.

대구교육청의 최근 5년간 구매율은 2022년 72.5%, 2023년 74.6%, 2024년 75.0%, 2025년 75.1%, 2026년 상반기 80.5%로, 2022년과 비교하면 8.0%p 높아졌다.
 
대구교육청은 2022년부터 대형 인터넷 쇼핑몰 이용 자제 권고, 한국교직원공제회와의 협약을 통한 학교장터(S2B) 지역 쇼핑몰 입점 업체 확대 및 활용 안내,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대상 확대, 전문건설업 발주 확대, 공동 수급 구성원 수 확대, 자체 발주 공사 대상 금액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구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물품 다수공급자계약(MAS) 평가 시 지역업체 가점을 5점에서 7점으로 늘려 도서 구매 시 지역 서점을 우선 구매하도록 자체 계약 집행 기준을 개정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청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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