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女멀리뛰기 금메달 리스트, 차량 충돌 사고
등록 2026.09.03 09:54:04
![[파리=AP/뉴시스] 타라 데이비스-우드홀(미국)이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여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환호하고 있다. 데이비스-우드홀은 7m10을 뛰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의 남편 헌터 우드홀은 패럴림픽 육상 선수로 아내의 파리올림픽 이후 패럴림픽에 출전한다. 2024.08.09.](https://img1.newsis.com/2024/08/09/NISI20240809_0001379739_web.jpg?rnd=20240809094259)
[파리=AP/뉴시스] 타라 데이비스-우드홀(미국)이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여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환호하고 있다. 데이비스-우드홀은 7m10을 뛰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의 남편 헌터 우드홀은 패럴림픽 육상 선수로 아내의 파리올림픽 이후 패럴림픽에 출전한다. 2024.08.09.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멀리뛰기 챔피언인 타라 데이비스-우드홀(27·미국)이 차량 충돌 사고를 당해 뇌진탕 증세를 겪고 있는 거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BBC'는 3일(한국 시간) "사고를 당한 데이비스-우드홀이 '살아 있는 게 다행'이라고 알렸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주 훈련장으로 향하던 중 차량 정면 충돌 사고를 당했고, 심각한 뇌진탕 부상을 입었다.
데이비스-우드홀은 "다행히 큰 무상 없이 걸어 나올 수 있었다"고 알렸다.
오는 1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진행되는 제1회 세계육상연맹 얼티밋 챔피언십 출전을 완전히 배제하진 않았으나, 이번 사고로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 팀과 의료진이 협력해 건강을 회복하고 있으나, 얼티밋 챔피언십에서 경쟁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세계선수권, 다이아몬드 리그 챔피언들은 물론, 그해 최고의 성과를 보인 선수들이 한 데 모이는 3일 간의 시즌 마감 이벤트로 알려져있다.
데이비스-우드홀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년 뒤 도쿄 세계선수둰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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