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실종 허위종결 제주청·서부서·경찰청 압수수색(종합)
등록 2026.09.08 12:56:12수정 2026.09.08 14:14:23
제주지검, 부 경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
서부서, 취재진 몰리자 별관 건물 폐쇄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실종 허위종결 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지검이 8일 오전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2026.09.08. oyj434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115_web.jpg?rnd=20260908105421)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실종 허위종결 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지검이 8일 오전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8일 제주지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경찰청, 경찰청 본청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압수수색 대상지는 제주서부서 서장실, 형사과장실, 실종팀 사무실과 제주경찰청 형사과, 경찰청 본청 실종아동 등 프로파일링시스템 담당 부서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실종 시스템 프로세스를 직접 점검하고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실종 허위종결 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지검이 8일 오전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2026.09.08. oyj434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116_web.jpg?rnd=20260908105421)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실종 허위종결 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지검이 8일 오전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제주서부서는 이날 오전 11시께 취재진이 몰리자 실종팀 사무실이 위치한 경찰서 별관 통합당직실 건물을 폐쇄하고 관계자만 출입시켰다.
제주 실종 허위종결 사건은 제주서부서 부 경장이 지난 5월15일 30대 여성 장모씨에 대한 실종신고와 7월2일 60대 남성 박모씨 실종신고를 접수 받고 마치 찾은 것처럼 행세해 암장한 사건이다. 장씨는 실종 104일만에, 박씨는 실종 55일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실종 허위종결 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지검이 8일 오전 제주서부경찰서 서장실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2026.09.08. oyj434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119_web.jpg?rnd=20260908105450)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실종 허위종결 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지검이 8일 오전 제주서부경찰서 서장실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한편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부 경장이 실종팀에서 근무하면서 종결한 실종사건 298건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추가 조사 과정에서 부 경장이 25건의 실종사건을 허위 종결 및 기록 삭제한 정황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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