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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인데 日 도리이에 中 홍등?…서경덕 "당장 교체해야"

등록 2026.09.08 09:28:09수정 2026.09.08 09:52:24

[서울=뉴시스] 우즈베키스탄 서울 문 (사진=서경덕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즈베키스탄 서울 문 (사진=서경덕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설치된 '서울 문'이 일본의 도리이를 연상시키는 형태에 중국풍 홍등까지 달려 있어 교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8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서울 문'이라는 공식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도리이' 형상에 간판을 다는 건 명백히 잘못된 일"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한·우즈베키스탄 교류와 우호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업·복합 문화공간으로, 특히 한국의 거리 풍경과 수변 산책로에서 영감받아 조성된 곳이라고 서 교수는 소개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외국인이 사진과 영상을 찍는 상황이기에 문화적 혼돈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당장 교체를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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