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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출전' 이정후, 만루 찬스서 뜬공…시즌 타율 0.279

등록 2026.09.09 14:03:26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에 2-1 신승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회말 적시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30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회말 적시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3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타로 경기에 나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만루 찬루 찬스에서 침묵했다.

이정후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7회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이정후는 득점 찬스에서 출격했으나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7회말 2사 만루에서 오슬레비스 바사베 타석에 대타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우완 투수 고든 그라세포의 시속 95.5마일(약 153.7㎞) 높은 직구를 퍼 올렸으나 중견수에게 잡혔다.

이후 이정후는 8회초 수비에서 네이트 퍼먼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79로 떨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초 한 점을 내줬으나 리드를 사수하는 데 성공하며 2-1로 신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샌프란시스코는 61승 8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 세인트루이스(72승 74패)는 2연패에 빠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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