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월드커피포럼, 11월 코엑스서 개최
등록 2026.09.10 15:59:45
커피 업계 리더·전문가 교류의 장서 열린 포럼으로
'아시아·태평양 100대 커피숍' 랭킹 발표·시상식 진

2025년 월드커피리더스포럼 현장 모습. (사진=서울카페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커피업계 전문가·브랜드가 글로벌 커피 산업의 미래에 대해 나누는 교류의 장을 열린 포럼으로 리브랜딩한 '월드커피포럼'이 11월 열린다.
서울커피쇼는 '제15회 월드커피포럼 2026'이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월드커피포럼'은 기존 '월드커피리더스포럼'에서 15년 만에 명칭을 변경했다. 지금까지 커피 업계 리더와 각 분야 전문가가 모이는 장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커피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포럼으로 확장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이유'라는 주제에 맞춰 의식, 맛, 공간, 연결 관점에서 커피 산업을 바라본다.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더 스테이지'에서는 피터 줄리아노 스페셜티커피협회(SCA) 최고연구책임자(CRO), 스페셜티 커피 플랫폼 '언스페셜티' 창업자인 안치훈 대표, '그란데클립에프앤비코리아'에서 뉴믹스를 선보인 김규림 브랜드 디렉터 등이 강연자로 나서 커피 산업의 핵심 이슈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현장 체험과 네트워킹을 결합한 프로그램,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학습 및 탐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3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스페셜티 커피 협회가 제공하는 표준화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SCA 교육', 빈브라더스 김의성 팀장 등 현장 전문가가 생생한 인사이트를 전하는 '더 세션즈' 등이다.
아울러 올해 포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100대 커피숍' 랭킹 발표 및 시상식이 처음으로 진행된다.
월드커피포럼 관계자는 "올해 월드커피포럼의 전환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닌,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커피 산업의 문을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서울에서 최초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100대 커피숍 발표와 시상식을 비롯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커피 씬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서울의 진면목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제15회 월드커피포럼 2026 행사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905_web.jpg?rnd=20260910155911)
[서울=뉴시스] 제15회 월드커피포럼 2026 행사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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