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농촌 고령자 가전제품 안전사용 캠페인
등록 2026.09.11 11:00:00
가전제품 화재예방 위한 취약지역 안전점검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지난 28일 20여 명의 회원들이 고성군 영오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도배·장판·전기부품 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사진=고성군 제공).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31/NISI20240731_0001616834_web.jpg?rnd=20240731101624)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지난 28일 20여 명의 회원들이 고성군 영오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도배·장판·전기부품 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사진=고성군 제공).2024.07.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소비자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11일 충북 상백마을에서 '농촌지역 고령자 대상 가전제품 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 마을은 안전 정보 인프라가 부족하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 가전제품 화재 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와 공공기관 및 가전 기업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이날 참여 기관들은 마을 경로당과 고령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전제품 및 분전반(두꺼비집)을 점검했다.
또 고령자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전제품 안전사용 수칙' 홍보물을 안내하고 노후 멀티탭 교체를 위한 새 멀티탭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안전한 가전제품 사용을 위해 ▲전기제품의 소비전력이 멀티탭의 정격용량을 초과하지 않게 할 것 ▲멀티탭에 쌓이는 먼지를 청소할 것 ▲전원선이 꺾이거나 눌리지 않게 할 것 등을 당부했다.
국표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농촌 마을의 가전제품 안전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소비자 대상으로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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