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라포랩스, SK스토아 인수 재도전…SKT와 거래구조 조정

등록 2026.09.11 17:16:57

11일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재신청

대금 전액 자기자본…고용 안정 약속

[서울=뉴시스] 라포랩스, SK스토아 로고 (사진=각사 제공)

[서울=뉴시스] 라포랩스, SK스토아 로고 (사진=각사 제공)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라포랩스가 SK스토아 인수를 위한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을 재신청했다. 기존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SK텔레콤과 거래구조를 조정하고 주식매매계약(SPA)도 새로 체결했다.

라포랩스는 11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SK스토아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신청을 앞두고 라포랩스는 SK텔레콤과 기존 거래구조를 조정하고 새로운 SPA를 체결했다.

변경된 구조에 따라 심사와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라포랩스가 SK스토아의 경영권을 확보한다. SK텔레콤은 일정 지분을 보유한 주주로 남는다.

인수 자금은 전액 자기자본으로 마련한다. 인수금융이나 외부 차입은 활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라포랩스는 인수 이후 SK스토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구성원의 고용 안정을 주요 경영 원칙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TV와 모바일의 경쟁력을 결합해 SK스토아의 지속 가능한 성장도 추진한다. 방송사업자로서 요구되는 공적 책임도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라포랩스 관계자는 "향후 변경승인 심사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