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제21회 LAWASIA 국제 모의재판 경연대회' 개최
등록 2026.09.16 09:38:51
개교 110주년…글로벌 학술 역량·국제화 비전 입증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래 법조인 20여 개 팀 참가
![[서울=뉴시스] 중앙대학교가 '제21회 LAWASIA 국제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중앙대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0451_web.jpg?rnd=20260916091844)
[서울=뉴시스] 중앙대학교가 '제21회 LAWASIA 국제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중앙대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중앙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률가들의 대표 기구인 로아시아와 중앙대 대외협력본부가 공동 주관했다.
개회식은 서울캠퍼스 대학원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일본·싱가포르·인도·말레이시아 등 ▲아·태 지역 유수 대학 법학 전공 학생·지도교수 ▲국제 중재 전문가 ▲현직 법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경연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과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국제상사중재 및 인공지능(AI) 기반 계약 분쟁 등 최신 국제 사법 이슈를 가상 모의재판 문제로 다룬다.
참가 학생들은 구두 변론과 서면 공방을 펼치고, 글로벌 법조인 심사위원단이 사실관계 분석력·법리 적용력·변론 태도 등을 다각도로 평가한다.
라파엘 테이(Raphael Tay) 상임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청년 법조인들에게 국경과 언어를 넘어 보편가치인 정의와 법치주의를 공유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정홍식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법적 배경을 지닌 이들과 교류하고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무열 대외협력본부장은 "참가한 모든 청년 법조인이 국경을 넘어 미래 글로벌 법조계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제21회 로아시아 국제 모의재판 경연대회'는 14일 경연을 시작으로 16일 결승까지 2박3일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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