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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지역 디지털기업 투자유치 지원…스케일업 챌린지 개최

등록 2026.09.16 14:14:59

포네이처스 등 3개사 수상…대상에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

본선 진출 우수기업 8개사, 미국·싱가포르 해외 진출 프로그램 참여

[서울=뉴시스]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역 유망 디지털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디지털 스케일업 챌린지'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NI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역 유망 디지털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디지털 스케일업 챌린지'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NI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역 유망 디지털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디지털 스케일업 챌린지'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달 충북에서 열린 예선을 통과한 15개 기업이 참가했다. 벤처투자자 심사를 거쳐 포네이처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로엔코리아는 최우수상, 에이아이브는 우수상을 받았다.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NIPA 원장상,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상이 수여됐다.

NIPA는 지난 7월부터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광역지자체 소재 디지털 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준비를 지원했다. 기업별 진단과 창업 교육, 기업설명회 모의 발표 등을 진행했다.

본선 이후에는 심사에 참여한 10개 벤처투자사의 투자자들과 15개 본선 진출 기업 간 상담을 진행했다. 기업들은 투자 심사역과 일대일로 만나 사업과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상담에는 과학기술혁신펀드와 국민성장펀드 운용사 등 정부·지역 펀드 운용 경험이 있는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해외 진출 지원도 진행한다. 지역 디지털 혁신 거점 우수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이달 셋째 주부터 10월 넷째 주까지 해외 진출 프로그램과 사업 투자 교육을 운영한다. 기업별 진단을 토대로 전문위원과 연결해 기업당 2회 이상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참가 기업들은 다음달 12~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2026'과 같은달 26~30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스위치(SWITCH) 2026'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현지 행사에서 특강과 세미나, 해외 기업과의 협력 미팅, 투자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정수진 NIPA 지역인공지능전환본부장은 "투자유치는 기업 혼자 힘으로 해내기 어려운 과제인 만큼, 이번 대회가 지역 디지털 기업에 투자자와의 만남과 성장의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디지털 기업이 투자유치부터 해외 진출까지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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