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케슘섬 상공서 美 MQ-9 드론 격추"(종합)
등록 2026.09.16 15:45:19
美 당국은 공식 입장 안 밝혀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5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에 화물선과 상선들이 정박해 있는 가운데 소형 선박 한 척이 지나가고 있다. 2026.08.05.](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2208248_web.jpg?rnd=20260810101153)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5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에 화물선과 상선들이 정박해 있는 가운데 소형 선박 한 척이 지나가고 있다. 2026.08.05.
이란 준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16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자국의 첨단 방공 시스템이 이란 영공에 진입한 미국 MQ-9 드론을 요격해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혁명수비대는 드론 격추 시간이 이날 오전 2시29분께라고 밝혔다.
앞서 이란 국영통신 IRNA는 이날 케슘섬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으며, 소리는 바다 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다만 미국 측에서는 아직 이란의 주장을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케슘섬은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에 인접한 이란의 주요 섬으로, 이란 남부의 전략적 요충지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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