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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24시간 돌아가는 무인공장"…KT, '다크팩토리' 기술 개발 나선다

등록 2026.09.17 09:18:34수정 2026.09.17 09:46:26

과기정통부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 과제 참여

AI 에이전트 현장 적용시 발생 가능한 오류 해소 역할

실제 운영 위한 플랫폼 실증…관제 체계 구축 역량 확보

[서울=뉴시스]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기반 다크팩토리 설계·구축 솔루션 개발' 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기반 다크팩토리 설계·구축 솔루션 개발' 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KT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24시간 가동되는 '다크팩토리' 개발에 참여한다. 다크팩토리는 전 공정과정에 AI 기술이 적용돼 운영되는 무인·자동화 공장을 말한다.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기반 다크팩토리 설계·구축 솔루션 개발' 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과기정통부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소프트웨어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 세부과제다. 이 사업은 전북혁신도시 인근에 다크팩토리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KT 말고도 카이스트, LG에너지솔루션, 하림산업, 신성이엔지, 한국생산성본부 등이 연구진으로 참여한다.

KT는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학습한 AI 에이전트가 실제 산업 현장에 이식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해소하는 역할을 맡았다. 다크팩토리 환경에서 필수적인 운용 환경과 관제 체계 구축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향후 KT는 다크팩토리 운영을 위한 통합 플랫폼 실증을 수행한다. 또 실증을 통해 쌓은 역량을 산업별 맞춤형 피지컬 AI 솔루션으로 상품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T의 글로벌 AI전환(AX) 사업 경험,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쌓고 제조AI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박재형 KT AX미래기술원장(상무)은 이번 피지컬 AI 과제 착수를 기점으로 다크팩토리 상용화를 핵심 인프라 및 운영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KT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제조업의 생산성 혁신과 피지컬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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