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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제주 소상공인·中企 150억 특별보증대출

등록 2026.09.17 15:29:47

지역 41개 새마을금고 참여…업체당 최대 7000만원 지원

17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왼쪽부터)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용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왼쪽부터)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용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희망전환 특별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수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한다.

제주지역 41개 새마을금고는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총 1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제주도의 이차보전도 연계된다. 대출 이용자는 이차보전을 통해 최대 연 4.2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에 연 최대 6억3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업체(인)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고객이 부담하는 보증료율은 연 0.9%로 고정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특별보증이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의 금융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금융 수요를 고려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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