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라면 100박스'…원주 익명 기부자 또 나타났다
등록 2026.09.17 16:08:40
지난 1월에도 라면 100박스 익명 기부
저소득 취약계층·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 예정
![[원주=뉴시스] 익명의 기부자가 강원 원주시 호저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사진=원주시 제공) 2026.09.1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02242405_web.jpg?rnd=20260917152500)
[원주=뉴시스] 익명의 기부자가 강원 원주시 호저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사진=원주시 제공) 2026.09.17.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우은식 기자, 이시현 인턴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익명의 기부자가 강원 원주시 호저면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기부자는 지난 16일 호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익명으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기부자는 "기부한 라면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부자는 지난 1월에도 익명으로 라면 100박스를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저면은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영아 호저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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