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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전통시장 활력 되찾도록 지원…추석 민생안정대책 차질없이 추진"

등록 2026.09.17 18:39:03

관악구 신원시장 찾아 장바구니 물가 점검

정부, 추석 성수품 18.5만t 공급 물가 안정 총력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3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9.16.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3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9.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17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1시간가량 돌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삼겹살, 한과, 사과, 송편 등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다. 또 한 순대집에 들러 만원어치를 주문한 뒤 현장에서 참모들과 함께 나눠 먹었다.

한 총리는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서는 정부가 새로운 청년상인을 시장에 유입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재 시장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청년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 관련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주요 농축수산물 할인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지원하고, 19대 성수품 총 18.5만t을 공급하는 등 물가 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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