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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추석 앞두고 청렴 캠페인…선물반송센터도 운영

등록 2026.09.20 12:14:59

18일 구청사 일대서 직원 대상 실시

공사·용역 계약업체에 청렴서한문 발송

9월7~27일 선물반송센터 운영

[서울=뉴시스] 전성수 서초구청장(오른쪽)이 18일 서초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청렴서초 캠페인'에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에게 청렴 문구가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 (사진=서초구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성수 서초구청장(오른쪽)이 18일 서초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청렴서초 캠페인'에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에게 청렴 문구가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 (사진=서초구 제공)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 대상 '청렴서초 캠페인'을 열고 선물 반송센터를 운영하는 등 청렴 실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18일 오전 8시 구청 본청과 보건소, 별관 일대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열었다. 주제는 '선물은 주고받지 않고, 따뜻한 마음만 나누는 청렴한 명절'이다.

캠페인에서는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과도한 음주 자제와 음주운전 금지 ▲갑질 없는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등 명절 전후 실천사항을 알렸다. 전성수 서초구청장도 직원들에게 청렴 실천 안내문을 전달했다.

구는 청사 밖에서도 청렴 실천 활동을 이어간다. 공사·용역 계약업체 등 대외 업무 관계자에게 청렴서한문을 발송해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겠다는 뜻을 전한다.

이와 함께 구는 9월7일부터 27일까지를 '청렴 집중 실천기간'으로 정하고 선물 반송센터를 운영한다. 직원이 직무 관련자나 직능단체 등으로부터 선물을 받으면 즉시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선물은 감사담당관이 제공자에게 즉시 반환하고, 반환이 어려우면 관련 절차에 따라 처리한다.

전 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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