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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술집서 50대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구속 송치

등록 2026.09.21 12:13:10

상해치사 혐의…주점직원에 발견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2026.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신유림 기자 = 서울 용산구 이태원 술집에서 50대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8일 상해치사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이모씨를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주점에서 50대 남성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폭행을 당한 뒤 현장에 수 시간 동안 방치됐다가 이튿날인 10일 오전 6시40분께 주점 직원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같은 날 이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이씨에게 상해의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해 혐의를 상해치사로 변경하고 지난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12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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