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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 파브리병·고셔병 치료제 글로벌 공략 속도

등록 2026.09.21 16:34:35

이수앱지스, 파브리병·고셔병 치료제 글로벌 공략 속도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희귀질환치료제 전문기업 이수앱지스는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과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바갈은 희귀 유전질환인 파브리병의 효소대체치료제(ERT)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4년 품목허가 이후 10년 이상 주요 대형병원에서 처방되며 안정성과 유효성을 입증해왔다. 러시아 시장 진출에 이어 페루까지 공급 국가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애브서틴도 해외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수앱지스는 기존 해외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중남미를 비롯해 중동·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품목허가·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축적된 해외 품목허가·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파바갈의 공급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애브서틴 역시 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 주요 지역으로 진출을 확대해 글로벌 희귀질환 치료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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