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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함파우 예술특화지구 조성 박차…체류형 관광 거점 조성

등록 2026.09.25 09:00:00

[남원=뉴시스] 양충모 남원시장이 시 관계자로부터 함파우 예술체험촌 조성사업에 대한 현황을 듣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양충모 남원시장이 시 관계자로부터 함파우 예술체험촌 조성사업에 대한 현황을 듣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함파우 유원지를 남원만의 문화예술 자원과 관광콘텐츠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시는 민선 9기 공약인 '함파우 예술특화지구 조성'의 일환으로 단순한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공간·경관·콘텐츠의 연계성을 높여 함파우 전체를 하나의 예술·문화·관광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키즈아트랜드, 복합문화관, 남원현대옻칠목공예관, 도자전시관, 예술체험촌 등 주요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산책로와 조경 등 사계절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환경을 개선하고 방문객이 함파우 곳곳을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예술특화지구의 핵심 문화자원인 지역 작가와 장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전시·교육·체험을 기반으로 전통기술과 현대적 창작이 공존하는 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함파우는 남원의 문화예술 자원과 관광콘텐츠를 집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시설과 공간,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완성도 높은 예술특화지구를 조성해 남원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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