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엠, 최대주주 측 지분 확대…7만주 추가 매수
등록 2026.10.12 09:02:46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매수로 최대주주 측의 보유 주식 수는 899만941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기존 33.26%에서 33.53%로 상승했다.
최대주주 측의 이번 지분 매입은 이러한 성장성과 자산가치 대비 현재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반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디에스엠의 자산총계는 약 1999억원, 부채총계는 약 744억원, 순자산은 약 1255억원이다. 회사는 레저 플랫폼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과 모빌리티 부문의 신규 부품 양산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향후 실적 성장과 사업가치의 현실화가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주주 측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성과 순자산 가치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지분 확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추가 매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에스엠은 지난해 말 모노리스 합병을 마무리하고, 기존 모빌리티 제조업에 기술 중심의 레저 플랫폼 사업을 더한 통합법인으로 올해 초 출범했다. 레저 플랫폼 사업은 '9.81파크 제주'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핵심 성장 동력이 될 '9.81 인천공항'을 조성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85%로 내년 봄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에 더해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라이선싱 사업도 추진하며 글로벌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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