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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SC그룹 경영진 면담…금융권 AX 등 논의

등록 2026.10.12 14:29:57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안건보고를 하고 있다. 2026.10.0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안건보고를 하고 있다. 2026.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영국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 경영진을 만나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리스크 요인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마누스 코스텔로 SC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제이슨 포레스터 최고위험책임자(CRO)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 위원장과 SC그룹 경영진은 금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에 따른 잠재 위험을 고려해 안전하고 책임 있는 AX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양측은 한국의 글로벌 금융허브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SC그룹은 "한국이 대규모 수출·산업 기반과 지속 성장중인 자본시장, 세계적 수준의 IT·디지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SC그룹이 지닌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 금융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난 8월 발표한 제7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제도와 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SC그룹 등 글로벌 금융그룹과 소통을 지속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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