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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KBO 폴리그 15일 개막…미국·일본·호주·중국 등 12개팀 경쟁

등록 2026.10.13 16:07:56

[서울=뉴시스] 울산-KBO 폴리그 엠블럼. (사진 =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울산-KBO 폴리그 엠블럼. (사진 =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6 울산-KBO 폴리그(Fall League)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울산 문수야구장과 기장-KBO 야구센터에서 펼쳐진다.

국내외 유망 선수들에게 실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울산-KBO 폴리그는 올해로 3회째를 맞으며, 국내외 총 12개 팀이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고양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2군), 독립리그 올스타와 올해 퓨처스(2군)리그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른 울산 웨일즈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해외에서는 미국 롱비치 코스트,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 일본 독립리그 선발팀, 중국 장쑤 휴즈홀스 등 4개 팀이 나선다.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파트너 리그인 파이오니어 베이스볼 리그 소속 롱비치 코스트가 새롭게 합류하는 것이 눈에 띈다.

3개 구장에서 하루 최대 5경기씩 28일까지 열리는 예선은 풀리그로 팀당 11경기씩 진행된다.

최종 승률 상위 4개 팀이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며 30일 준결승, 31일 결승전이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우승팀에는 2000만원, 준우승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각 구단은 국적이나 소속에 관계없이 최대 7명을 별도로 등록해 출전시킬 수 있다. 지난 9월 열린 2027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내년 신인 선수도 참가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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