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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남수단 대통령특사 면담…개발협력 등 논의

등록 2026.10.14 14:19:04

[서울=뉴시스] 조현 외교부 장관, 남수단 대통령특사 면담. (사진=외교부 제공) 2026.10.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현 외교부 장관, 남수단 대통령특사 면담. (사진=외교부 제공) 2026.10.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14일 아둣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남수단 대통령특사와 면담을 갖고 개발협력,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12일 방한한 아둣 키르 특사는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의 장녀로 오는 17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 코이카 방문 및 의료, 농업, 에너지 등 분야의 산업 견학을 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이번 키르 특사 방한을 통해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지속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 수교 15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꾸준히 상호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국제기구 선거 등 국제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키르 특사는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 명의 우리 대통령 앞 친서를 전달하고, 한국 정부의 개발협력 지원과 한빛부대의 남수단 재건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했다. 

조 장관은 한빛부대 장병들과 현지 체류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남수단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최근 남수단 국내정세 및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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