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국악 보러 오세요" 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 개막
등록 2026.10.15 11:47:49
타북식·숭모제로 시작…18일까지 체험·공연 '다채'

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 난계사 숭모제(사진=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15일 개막했다.
영동군이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등지에서 주최하고 영동군문화관광재단과 난계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의 주제는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 K-국악의 미래를 영동에서'다.
축제는 18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
군은 "올해 축제는 57년 전통의 난계국악축제를 바탕으로 지난해 군이 주최한 국제행사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과를 계승하고 세계 공연, AI·디지털 콘텐츠, 웰니스, 체류형 관광,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접목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축제의 문은 오전 9시 타북식(천고각)과 숭모제(난계사)로 열었다. 영동 출신의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1378~1405년) 선생의 음악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오후엔 영동읍 영동역~영동제1교 구간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1주년 기념 국악거리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주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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