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모빌리티 시대 성장전략’…전남광주벤처포럼 성료
등록 2026.10.15 13:20:59
![[전남광주=뉴시스]2026 전남광주혁신벤처포럼](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02264248_web.jpg?rnd=20261015131317)
[전남광주=뉴시스]2026 전남광주혁신벤처포럼
[전남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사)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사)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광주산학융합원은 지난 14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전남광주의 중소·벤처기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2026 전남광주혁신벤처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부품 광주 특화단지 제3차 리더스포럼과 동시에 열린 이날 행사는 전남광주시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유관 기관장과 경제단체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 특강을 맡은 노희욱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혁신전략추진단장은 '전남광주 AIMO CITY,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노 단장은 전동화·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세계 자동차산업 동향을 설명하고,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AIMO CITY' 사업을 소개했다. 피지컬 AI 기반 클러스터와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에 따른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사업 참여 기회도 강조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정보·자금·인력·시장 등 4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5대 실행 과제로 ▲미래차 전환 원스톱 창구 ▲데이터·GPU 개방 바우처 ▲실증 참여 쿼터제 ▲공공조달 연계 ▲전환 투자 연계를 제안했다.
노 단장은 벤처업계 협력 방안으로 실증 수요 매칭, 공동 기업설명회(IR)·투자설명회, 지역내 실증 및 거점 이전을 제시하며 "전남광주를 미래차 강소기업의 실증 무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전남경찰청 산업기술보호수사팀이 중소·벤처기업 지식재산권 및 영업비밀 보호 방안'을 주제로 관련 제도를 설명했다.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비밀의 요건인 비공지성·경제적 가치·비밀관리를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고, 영업비밀 유출 경로를 소개했다. 또 대표자가 반드시 관리해야 할 사항으로 영업비밀 목록 작성, 접근 권한 관리, 비밀 표시, 계약서 작성, 퇴직 관리 등 5가지를 강조했다.
김준래 이제너두㈜ 상무는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무상 복지몰 서비스 '투게더웰'을 소개했다. 투게더웰은 도입 비용 없이 KTX·SRT 할인, 종합건강검진, 휴양시설 이용, 온누리상품권 관련 혜택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과도 연계해 참석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
김현수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라는 거대한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실질적인 성장 전략을 마련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