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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목요일' 지나 다시 켜진 빨간불…코스피, 반등 출발에 5600선 회복

등록 2026.10.16 09:13:35

코스피 1.80% 상승한 5653.99 출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2%대 강세

코스닥도 770선 회복…외국인·기관 매도 속 개인 순매수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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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동반 급락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16일 나란히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56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770선에 올라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반등을 이끌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9.77포인트(1.80%) 오른 5653.99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5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01억원, 4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65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도 일제히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2%대 상승 출발하며 전날 급락에 따른 낙폭 회복에 나섰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1.35포인트(1.49%) 오른 772.17에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551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5억원, 4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은 장 초반 3% 넘게 상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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