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임성재 출격…10주년 맞은 제네시스 챔피언십 22일 개막
등록 2026.10.21 11:07:34
우정힐스CC서 개최…총상금 400만 달러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DP월드투어 90명 출전
![[애틀랜타=AP/뉴시스] 김시우가 29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5번 그린에서 퍼트하고 있다. 전날 공동 23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2타 공동 13위에 올랐다. 2026.08.30.](https://img1.newsis.com/2026/08/30/NISI20260830_0001534629_web.jpg?rnd=20260830091314)
[애틀랜타=AP/뉴시스] 김시우가 29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5번 그린에서 퍼트하고 있다. 전날 공동 23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2타 공동 13위에 올랐다. 2026.08.30.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과 DP월드투어 소속 정상급 선수 90명을 합쳐 총 126명이 우승을 다툰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는 상금 68만 달러(약 9억550만원)와 제네시스 차량, 2027~2028년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출전권을 준다.
총상금 규모는 국내에서 열리는 남자 프로골프 대회 중 가장 크다.
또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과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 835점도 준다.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는 2027년 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을 받는다.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와 임성재는 국내 나들이에 나선다.
세계랭킹 14위 김시우는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PGA 투어에서 3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톱10에 11차례 들었다.
![[마카오=신화/뉴시스] 임성재가 18일(현지 시간) 중국 마카오의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다. 임성재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왕웨이쉬안(대만)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준우승했다. 2026.10.19.](https://img1.newsis.com/2026/10/18/NISI20261018_0021493875_web.jpg?rnd=20261019075453)
[마카오=신화/뉴시스] 임성재가 18일(현지 시간) 중국 마카오의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다. 임성재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왕웨이쉬안(대만)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준우승했다. 2026.10.19.
올 시즌 PGA 투어에서 6차례 톱10에 들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진출한 임성재는 지난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한국을 찾는다.
세계랭킹 60위인 임성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2019년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다.
2023년에는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해는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한국 무대에서 첫 우승을 거둔 특별한 대회"라며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유럽 투어에서 뛰는 톱랭커들도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7월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에서 우승한 라이언 폭스(뉴질랜드)가 출전한다.
![[서울=뉴시스] 신상훈,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 오픈에서 우승.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0/NISI20260920_0002244536_web.jpg?rnd=20260920183235)
[서울=뉴시스] 신상훈,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 오픈에서 우승.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PGA 투어 선수들도 우승을 정조준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신상훈을 비롯해 올 시즌 2승의 장유빈과 최찬이 출격한다.
또 직전 더채리티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챙긴 장타자 정찬민도 나선다.
신상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오르면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흐름을 가지고 출전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까지 노려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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