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교사 임용 경쟁률 7.50대 1…중등 7.17대 1
등록 2026.10.21 10:00:00
서울교육청,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공고
국립교사 8명 선발에 63명 지원…7.88대 1
사립교사 203명 선발…선발 방식 따라 차이
동시지원 38.78대 1…복수지원 17.51대 1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4월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21231027_web.jpg?rnd=20260401174812)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4월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내년도 서울 지역 공립학교 교사 선발 경쟁률이 7.50대 1로 집계됐다. 선발 인원은 전년보다 약 30% 줄었지만 지원자는 5%가량 감소하는 데 그치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 ‘2027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누리집에 안내했다.
접수 결과 내년도 공립학교 교사 694명 선발에 5207명이 지원했다. 선발 인원은 올해(1000명)보다 30.6%(306명) 줄었으나 지원자는 같은 기간 5.3%(293명) 감소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올해 5.50대 1이던 경쟁률은 7.50대 1로 상승했다.
중등교사(교과)는 584명 모집에 4187명이 몰려 7.17대 1을 기록했다. 전년(4.89대 1)보다 오른 수치다.
과목별로는 사서(중등)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3명 선발에 64명이 지원해 21.33대 1을 나타냈다.
국립학교 교사는 8명 선발에 63명이 지원해 7.88대 1로 집계됐다.
총 203명을 선발하는 사립학교는 방식에 따라 경쟁률 차이를 보였다. 공·사립 동시지원제 위탁방식인 32개 사립법인(42교)은 72명 선발에 279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38.78대 1이었다. 이는 공립 동시 지원자 2672명이 포함된 수치다.
사립 복수지원제 위탁방식인 45개 사립법인(68교)은 131명 선발에 2294명이 몰려 17.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국립학교이지만 2명을 사립 복수지원제 위탁방식으로 선발한다. 이 때문에 지난달 발표된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행계획에는 국립학교 교사 10명, 사립학교 교사 201명 선발로 안내됐으나 선발 방식을 기준으로 하면 국립학교 교사 8명, 사립학교 교사 203명이 된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28일 치러진다. 시험 장소 등 세부 사항은 다음 달 20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20~21일 이틀간 진행된다.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과 수업 실연, 교직 적성 심층 면접이 각각 실시된다. 실기·실험 과목은 이에 앞서 1월 14일 별도의 평가를 거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