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최대 130억 규모 '노인 우울 돌봄 플랫폼' 개발 참여
등록 2026.10.21 11:19:56
위탁기관 자격으로 뇌가소성 연구 수행
뇌파 바이오마커 발굴·실증 검증 참여
![[서울=뉴시스] 지난달 9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에서 열린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에리카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393_web.jpg?rnd=20261021102512)
[서울=뉴시스] 지난달 9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에서 열린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에리카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과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지원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세부과제로, 최대 130억원을 지원받는다.
정신의학, 간호학, 인공지능(AI) 개발, BCI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의료 빅데이터 전문가가 협력해 뇌파와 음향 두 신호를 함께 읽는 비침습 BCI 기반의 '노인 우울 맞춤형 실생활 돌봄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에는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비롯해 가천대, 부산대, 바이오넥서스, 업스테이지, 룰루메딕, 피치라이프사이언스 등 의료·AI·BCI 분야 기관이 함께한다.
1~2단계는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3단계 지역사회 실증은 가천대가 주관한다.
한양대 에리카 연구팀은 위탁기관으로서 1~2단계에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연세대 연구진과 뇌 기능 변화를 다루는 뇌가소성 연구를 맡는다.
노인 우울과 관련된 뇌파 바이오마커를 찾고 뇌파와 음향을 동시에 측정하는 방법을 정립하며, 서비스 개발도 지원한다. 3단계에서는 개발된 서비스의 실증 효과 검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지난달 9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 대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 계획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했다. 향후 참여기관과 협력을 통해 플랫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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