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템빨: 오버기어드' 서버·캐릭터 이름 선점 시작
등록 2026.10.21 14:54:02
총 19개 서버…원하는 서버와 캐릭터명 미리 선택 가능
서버 넘나들며 보스 공략·아이템 제작하는 시스템 도입
인기 웹소설·웹툰 기반 MMORPG…PC·모바일로 연내 출시
![[서울=뉴시스] 넥슨이 신작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서버 및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701_web.jpg?rnd=20261021135736)
[서울=뉴시스] 넥슨이 신작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서버 및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넥슨이 인기 웹소설·웹툰 '템빨'을 원작으로 한 신작 '템빨: 오버기어드'의 출시 준비에 나섰다. 이용자들은 오늘부터 원하는 서버와 캐릭터 이름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
넥슨은 그레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서버 및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서버를 선택한 뒤 사용할 캐릭터 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서버는 원작 등장인물의 이름을 딴 '그리드', '파그마', '유라' 등 일반 서버 13개와 크리에이터 서버 6개 등 총 19개로 구성됐다.
캐릭터 이름은 전체 서버를 통틀어 중복 없이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
넥슨은 사전 선점을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비 사전 선점' 이벤트에서는 이용자가 재료를 조합해 장비를 제작하고 제작 성공 단계에 따라 '윈스톤 명장 칸의 걸작'과 '잊힌 전설 그리드의 걸작' 등 특별 장비 선택 상자를 얻을 수 있다.
'파그마의 비밀 경매장'에서는 희귀한 캐릭터 이름에 입찰할 수 있다. 낙찰받은 이용자에게는 해당 이름을 적용할 수 있는 주문서를 제공한다. 두 이벤트는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진행된다.
템빨: 오버기어드는 서로 다른 서버를 오갈 수 있는 '차원'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각 서버는 게임 속에서 하나의 차원으로 구현된다. 이용자는 다른 서버에 해당하는 차원으로 이동해 광물을 채집하거나 특정 지역에서만 등장하는 강력한 보스를 공략할 수 있다. 전투뿐 아니라 채광과 제작 등 자신의 플레이 방식에 따라 다른 차원을 활용하는 구조다.
원작 '템빨'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과 웹툰 합산 조회수 13억회를 기록한 작품이다. 일본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에서 누적 좋아요 8528만회를 기록했으며 '픽코마 어워드 2023'도 수상했다.
넥슨은 템빨: 오버기어드의 국내 및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를 맡는다. 게임은 올해 안에 PC와 모바일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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