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컴백, 전광판부터 검색까지…네이버, K팝 광고 전략 공개
등록 2026.10.22 10:16:22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데이 2026 개최… SM·JYP·YG 기획사 대거 참석
AI 옥외광고 '애드부스트 스크린' 공개…전국 35만9000대 매체에 숏폼·검색 연계
아이브·리센느 컴백 홍보 사례와 광고 전략 공유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경기 성남시 1784에서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데이 2026'을 열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맞춘 광고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2026.10.22.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0560_web.jpg?rnd=20261022093343)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경기 성남시 1784에서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데이 2026'을 열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맞춘 광고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2026.10.22.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가 거리 전광판에서 접한 케이팝 아티스트 소식을 검색과 영상 시청으로 이어주는 통합 광고 전략을 제시했다. 옥외광고와 검색·치지직·클립 등 자사 서비스를 연결해 아티스트 홍보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네이버는 경기 성남시 1784에서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데이 2026'을 열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맞춘 광고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광고 공식 파트너사 글링크미디어와 함께 마련한 행사에는 SM·JYP·YG 등 국내 기획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경기 성남시 1784에서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데이 2026'을 열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맞춘 광고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2026.10.22.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0561_web.jpg?rnd=20261022093402)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경기 성남시 1784에서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데이 2026'을 열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맞춘 광고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2026.10.22.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요 사례로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솔루션 '애드부스트 스크린'을 활용한 아티스트 컴백 홍보가 소개됐다. 올해 아이브와 리센느는 이 솔루션과 네이버 서비스·광고 상품을 함께 활용해 홍보를 진행했다.
애드부스트 스크린은 영화관과 전광판, 대중교통, 편의점, 엘리베이터 등에 설치된 화면에 광고를 내보내는 서비스다. 네이버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 있는 디지털 매체 35만9000대에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광고주가 매체별로 광고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절차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네이버 광고 시스템에서 광고 소재 등록과 심의, 데이터 확인 등을 처리하고 주 단위로도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가 제시한 광고 흐름은 오프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온라인에서 추가 활동을 유도하는 구조다. 팬이 옥외광고로 신곡이나 컴백 소식을 접한 뒤 네이버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치지직·클립에서 영상을 시청하도록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온라인 광고 사례도 공유됐다. 네이버에 따르면 리센느가 지난 7월 약 2주간 엔터판 등 주요 모바일 서비스에서 디지털 싱글 홍보를 진행한 결과 검색 노출량과 클릭 수는 각각 평균 대비 1.8배, 1.6배 이상 늘었다.
행사에서는 가상 배경 등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는 사내 스튜디오 '비전스테이지'와 아티스트 지식재산(IP)에 맞춘 광고 설계 방안도 다뤘다. 네이버는 지도·웹툰·크림 등 10~20대가 선호하는 서비스도 아티스트 소식을 전달할 창구로 제시했다.
네이버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협력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아티스트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종민 네이버 비즈니스 수익화 부문장은 "네이버는 오랜 기간 집약해온 미디어 콘텐츠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 부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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