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제26대 총재 후보로 허구연 총재 추천…단독 후보로 심의
등록 2026.10.27 15:04:58
KBO 총회 재적 인원 ¾이상 찬성 시 3연임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허구연 KBO 총재가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앞에서 암표 근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21489166_web.jpg?rnd=2026101417594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허구연 KBO 총재가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앞에서 암표 근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차기 총재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KBO는 27일 2026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내년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제26대 총재 후보 선임과 관련해 심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KBO는 이날 이사회에서 허구연 현 총재를 단독 후보로 심의했고, 재적이사 4분의 3이상이 동의해 총회에 차기 총재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KBO 규약에 따르면 총재는 이사회에서 재적 이사 4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추천하며, 총회에서 재적 회원 4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선출한다. 이후 KBO는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이를 보고해야 한다.
추천은 이사회에서 하며 선출은 10개 구단 구단주 또는 구단주 대행으로 이뤄진 총회에서 진행한다.
규약에 따라 KBO 총회는 이사회에서 추천된 허구연 후보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허구연 후보가 제26대 총재로 선출될 경우 3연임에 성공하게 된다.
허구연 총재는 2022년 3월 자진 사퇴한 정지택 전 총재의 뒤를 이어 제24대 KBO 총재로 선출됐다. 야구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총재직에 올랐다.
2023년 12월까지이던 정지택 전 총재의 잔여 임기를 채운 허구연 총재는 2023년 11월 총회 서면 결의를 통해 제25대 총재로 재선임됐다.
제25대 총재로서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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