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이태원참사 특조위 진실 규명 제약받지 않게 노력 다 할 것"
등록 2026.10.29 12:01:21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논평…"생명안전기본법 정착 철저히 살필 것"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기억식에서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10.29.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21509596_web.jpg?rnd=20261029110352)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기억식에서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10.29. [email protected]
임명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를 맞아 하늘의 별이 된 희생자들을 깊이 애도한다. 오늘 누구보다 깊은 슬픔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계실 유가족과 생존 피해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임 대변인은 "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책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그 당연한 책무를 다해달라는 요구가 결코 무리한 주장이 돼선 안 된다"고 했다.
이어 "특조위는 참혹했던 그날의 진실을 규명하고, 다시는 이러한 사회적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기구"라며 "마땅히 특조위의 활동과 역할은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활동 기간이 1년 연장되었음에도 관련 예산이 정부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임 대변인은 또 "오는 12월 3일 '생명안전기본법'이 시행된다. 국민의 안전할 권리를 기본권으로 보장함에 따라 국가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막중해졌다"며 "이는 사회적 참사로 고통받은 국민들께서 '나와 같은 아픔을 누구도 다시는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이루어낸 소중한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법안이 현장에서 제대로 정착되고 시행되는지 철저히 살피겠다"며 "참사의 상처를 보듬고, 모두가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견고한 사회적 안전망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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