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2연승…커리 44점 폭발
등록 2026.10.29 17:14:18
119-114 승리…덴버 요키치는 200번째 트리플더블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 2026.10.28.](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1702179_web.jpg?rnd=20261029164422)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 2026.10.28.
골든스테이트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2026~2027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9-114로 이겼다.
스티브 커 감독이 이끄는 골든스테이트는 개막 3연패로 고개를 숙였지만, 덴버 너기츠전(134-114 승)에 이어 미네소타전을 잡으며 자존심을 지켰다.
세계 최정상급 슈터 커리가 골든스테이트에 승리를 선사했다.
커리는 자유투 16개, 2점 5개, 3점 6개로 홀로 44점을 몰아쳐 날카로움을 뽐냈다.
약셀 렌더보그는 26점 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가까운 기록을 세우며 힘을 보탰다.
반면 미네소타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125-127 패)에 이어 골든스테이트전을 놓치며 연패에 빠졌다.
리바운드 개수 42개로 높이 싸움에서 골든스테이트(53개)에 밀린 게 치명적이었다.
조너선 쿠밍가가 20점, 제이든 맥대니얼스와 테런스 섀넌 주니어가 나란히 19점을 쐈지만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 2026.10.28.](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1702647_web.jpg?rnd=20261029164426)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 2026.10.28.
1쿼터 중간 리드를 가져온 골든스테이트가 맹공을 퍼부었다.
골든스테이트는 미네소타에 64-48로 16점 앞선 채 기분 좋게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돌입한 골든스테이트는 78-54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커리가 3쿼터에만 12점을 퍼부으며 상대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미네소타는 맥다니얼스와 라멜로 볼의 외곽포로 맞섰으나 3점 차까지밖에 따라붙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자유투 두 방을 끝으로 미네소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뉴올리언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 2026.10.28.](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1702117_web.jpg?rnd=20261029164443)
[뉴올리언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 2026.10.28.
덴버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 21점 10리바운드 13도움으로 통산 200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맹활약했다.
해당 부문 1위는 러셀 웨스트브룩(은퇴)으로 2008년부터 2026년까지 뛰며 총 209차례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뉴올리언스에선 자이언 윌리엄슨이 골밑에서 25점을 넣었지만 빛이 바랬다.
NBA 29일 전적
▲클리블랜드 121-111 워싱턴
▲디트로이트 97-89 샬럿
▲필라델피아 114-109 인디애나
▲토론토 129-99 올랜도
▲덴버 104-91 뉴올리언스
▲뉴욕 133-127 시카고
▲휴스턴 132-100 밀워키
▲골든스테이트 119-114 미네소타
▲샌안토니오 117-111 유타
▲댈러스 120-96 오클라호마시티
▲LA레이커스 103-87 LA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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