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내항여객선사 경영진 대상 안전교육…안전관리 책임 강화
등록 2026.11.04 11:00:00
전국 52개 내항여객선사 경영진 참여
![[서귀포=뉴시스]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5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상동포구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여객선을 기다리고 있다. (독자=강경민씨 제공) 2026.05.05. woo12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5/NISI20260505_0021272529_web.jpg?rnd=20260505145033)
[서귀포=뉴시스]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5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상동포구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여객선을 기다리고 있다. (독자=강경민씨 제공) 2026.05.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내항여객선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선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책임과 사고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조합은 오는 5일 서울 한국해운조합 대회의실에서 전국 내항여객선사 경영층을 대상으로 '2026년도 내항여객선사 경영층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52개 내항여객선사의 경영진이 참여한다. 여객선 안전 관련 의사결정권을 가진 경영층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사 차원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도록 하는 취지다.
교육에서는 여객선 안전 관련 제도와 사고 대응 매뉴얼을 비롯해 국내외 여객선 사고 사례와 우수 안전관리 사례 등을 다룬다. 교육 후에는 정부의 여객선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업계 발전 방안도 논의한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여객선 안전을 위해서는 경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문화가 업계 전반에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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