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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품질은 AI로, 전기는 태양광으로" KGC, 스마트공장 고도화

등록 2026.11.04 13:19:53

원주공장 AI 품질검사 도입…부여공장 태양광 누적 발전량 4567㎿h

[서울=뉴시스] KGC 원주공장 파우치 제품 제조설비 (사진=KG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GC 원주공장 파우치 제품 제조설비 (사진=KG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KGC는 홍삼 파우치 제품의 봉합 상태를 인공지능(AI)으로 검사하고 공장 내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대하며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KGC에 따르면 원주공장에서는 파우치 음료를 생산하는 고속 로터리 충전기에 AI 기반 실링 검사기를 도입했다.

실링은 파우치 입구를 봉합해 내용물 누출과 외부 이물질 유입을 방지하는 공정이다.

홍삼 제품이 충전된 파우치는 봉합 이후 엑스레이와 AI 비전검사를 거친다. 엑스레이로 제품 내부의 이물질을 확인하고 AI는 정상·불량 제품의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해 외관 불량을 판별한다.

검사를 통과한 제품은 로봇을 통해 정해진 수량에 맞춰 포장된다.

원주공장은 생산라인 가동 현황과 생산량, 제품 불량률, 온·습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관리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KGC는 검사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품질 판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제품 불량률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부여공장에서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공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설비의 누적 발전량은 4567㎿h를 기록했다.

월 최대 발전량은 33만4416㎾h이며 하루 최대 발전 가동시간은 5.4시간으로 집계됐다.

원주공장 역시 지난해부터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가동하고 있다.

KGC 관계자는 "스마트 제조 기술과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함께 강화해 제조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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