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3Q 주요 호텔 실적 성장세…"웨스틴 흑자 지속"
등록 2026.11.04 16:36:41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영업익 47억·매출 397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영업익 7.2%↑·제주 54%↑
나인트리 영업익 25.5%↑…파르나스 타워도 성장
![[사진]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호텔 (사진=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3115_web.jpg?rnd=20261104162959)
[사진]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호텔 (사진=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가 올해 3분기 주요 호텔과 임대사업에서 고른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4일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관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흑자 기조를 이어간 가운데 기존 호텔들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3분기 매출 397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객실 투숙률은 90.9%에 달했다.
지난해 9월15일 개관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1분기 영업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3분기까지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3분기 매출 579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7.2% 증가했다. 객실 투숙률은 90.1%를 기록했다.
호텔은 올해 일식 레스토랑 최초로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스시 카네사카'와 유러피안 캐주얼 다이닝 '메르카토521' 등을 선보이며 식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3분기 매출 182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4%, 54.0% 증가했다. 객실 투숙률은 88.2%를 기록했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했다.
3분기 매출은 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25.5% 늘었다. 객실 투숙률은 90.2%로 집계됐다.
임대사업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파르나스 타워는 3분기 매출 18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 15.9% 증가한 수치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빠른 시장 안착과 기존 호텔들의 고른 실적 개선, 임대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맞물리며 사업 전반의 수익 창출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각 사업장의 운영 경쟁력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축적된 호스피탈리티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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