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일상 파고든 패팅…리복, 초경량부터 프리미엄 구스다운까지

등록 2026.11.06 09:25:50

기능성 소재·톤온톤 로고로 디자인 차별화

[서울=뉴시스] 리복 26FW 패딩 컬렉션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리복 26FW 패딩 컬렉션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스포츠웨어의 기능성을 일상복에 접목하려는 패션업계의 시도가 겨울 아우터 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은 물론 일상복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이 주목받는다.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도 6일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2026년 가을·겨울(26FW) 패딩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제품별 용도와 특성에 따라 소재와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스포츠웨어 특유의 활동성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적인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루엣과 세부 요소를 정돈했다. 브랜드 로고도 원단과 어우러지는 색상으로 적용해 장식적인 요소를 줄였다.

경량 패딩에는 7데니어 초경량 립스탑 원단을 적용했다. 얇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강한 조직을 활용해 내구성을 보완했다. 방풍과 발수 기능도 갖춰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은 소재의 가벼운 느낌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절개 디테일과 은은한 광택감을 더해 기능성 아우터의 스포티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일상복에도 어울리도록 했다.

프리미엄 패딩 라인 'DMX AIR'는 리복의 대표 쿠셔닝 기술인 DMX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스포츠 브랜드가 축적해 온 기술적 정체성을 겨울 아우터에 접목한 제품군이다.

대표 제품인 'DMX AIR 구스 다운'에는 유러피안 구스다운을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충전했다. 보온성을 확보하면서 무게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밀도 높은 원단으로 패딩 특유의 볼륨감을 살리고 봉제와 부자재 등 세부 마감도 보완했다.

리복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스포츠웨어의 기능적 요소를 일상적인 패션 디자인으로 확장하고 경량 제품부터 프리미엄 다운까지 겨울 아우터 선택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