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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진서연 "그 여자 누구야?"…이하늬 정체 알았다

등록 2021.10.23 13: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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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원더우먼' (사진=SBS '원더우먼' 제공 ).2021.10.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원더우먼' (사진=SBS '원더우먼'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이하늬와 이상윤이 14년 전 한주공장 방화사건의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섰다.

지난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11회에서는 조연주(이하늬)가 아버지 강명국(정인기)이 14년 전 방화사건의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과 한주그룹에게 돈을 받고 거짓 자수했던 충격적 진실을 알았다.

조연주와 한승욱(이상윤)은 그림 경매장 행사 사건의 가해자였던 장석호(하수호)가 의식을 되찾았다는 소식에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목숨을 구한 장석호는 한승욱의 별장으로 몸을 피했고, 장석호는 14년 전 한주 공장 화재 사건 때도 가짜로 증언해주는 대가로 한주그룹에게 돈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한성혜(진서연)는 한성운(송원석)을 찾아가 "말해. 강미나에 대해 아는 거 전부. 그 여자 누구야?"라고 협박, 극강의 섬뜩함으로 소름을 불러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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