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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오전까지 비…낮 14~19도

등록 2022.11.29 06: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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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2.11.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2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내리는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낮 최고기온은 14~19도의 분포로 평년(8~12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19도, 경주 18도, 대구 17도, 구미 16도, 안동 15도, 문경 1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5~3.5m, 먼바다에 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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