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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VS 정웅인, 서로의 약점을 노리는 팽팽한 기 싸움

등록 2023.03.21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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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청춘월담' 2023.03.21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청춘월담' 2023.03.21 (사진= 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박형식이 정웅인의 눈을 속이기 위한 연기를 시작한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측이 21일 공개한 스틸컷속 이환(박형식)은 부상의 여파로 야윈 모습을 보인다. 그런 그를 지켜보는 왕(이종혁), 삼정승의 모습이 담겨있다.

살수들의 화살을 맞고 쓰러졌던 이환이 어떻게 동궁전으로 돌아온 것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수상한 낌새를 느낀듯 조원보(정웅인)의 눈이 움직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앞서 이환은 오만식을 만나러 가지만 살수들이 나타나 오만식을 살해한다. 살수들은 이환을 비롯해 함께 있던 민재이(전소니), 한성온(윤종석)도 공격했다. 오만식을 살해한 살수들의 뒤에는 조원보가 있었다.

그런 조원보를 속이기 위해 이환은 태연한 얼굴로 왕을 대면하는 등 연기력을 발휘한다. 함께 잠행을 나선 민재이와 한성온도 불안한 기색을 감추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 이들의 연기가 통할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 기반의 퓨전 창작 드라마다.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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