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25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1명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25명이 새로 나왔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04명, 구미 109명, 경산 86명, 경주 62명, 안동 44명, 김천 37명, 상주 33명, 영주 27명, 문경 25명, 칠곡 23명, 예천 13명, 영천 12명, 봉화 8명, 울진 8명, 영덕 7명, 성주 7명, 청도 6명, 의성 4명, 군위 3명, 청송 3명, 영양 2명, 고령 2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725명(국내 722, 국외 3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15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87.9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241→ 534→ 869→ 666→ 629→ 636→ 568→ 227→ 539→ 755→ 501→ 494→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 535→ 638→ 569→ 480→ 480→ 419→ 236→ 511→ 725명이다.

2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0만958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8만9315명, 구미 25만2690명, 경산 16만1446명, 경주 12만3561명, 안동 8만7246명, 김천 7만4679명, 영주 5만7295명, 칠곡 5만6515명, 영천 4만9600명, 상주 4만4086명, 문경 3만7450명, 예천 2만9756명, 울진 2만1836명, 의성 2만1174명, 청도 1만7937명, 영덕 1만6395명, 성주 1만6052명, 고령 1만2382명, 봉화 1만1933명, 청송 1만1031명, 군위 8705명, 영양 6318명, 울릉 2180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2088명이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2명이 입원해 26.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4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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